2019년 12월 1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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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주옥같은 가곡

경남오페라단 ‘이수인 가곡의 밤’
오는 15일 창원 3·15아트센터서
내 맘의 강물·외갓길·별 등 노래

  • 기사입력 : 2019-11-12 07: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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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인 선생의 가곡들로 가을밤 낭만을 채운다.

    경남오페라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2회 이수인 가곡의 밤’을 연다고 밝혔다. 이수인 가곡의 밤은 창원 출신인 작곡가 이수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창원을 ‘가곡(歌曲)의 도시’로 부활시키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마련됐다.


    테너 김재형

    소프라노 김순영

    이날 공연에서 힘찬 목소리의 테너 김재형과 맑고 순수한 음색의 소프라노 김순영, 부드러운 감성 바리톤 공병우가 출연해 ‘내 맘의 강물’, ‘가지산 억새바람’, ‘외갓길’, ‘별’, ‘그리움’, ‘그리움 꽃’, ‘고향의 노래’, ‘사랑의 노래’, ‘구름’, ‘별빛이 흐르는 밤에’ 등 선생의 주옥같은 가곡을 노래한다.

    여기에 지역 합창단 창원필콰이어와 하늘소리중창단이 ‘개여울’, ‘오솔길에서’, ‘방울꽃’, ‘아빠의 얼굴’, ‘구름’ 등 합창곡과 동요를, 유니크클라리넷앙상블이 샌드아트와 콜라보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리톤 공병우

    피아노 이소영

    경남오페라단은 “깊어가는 가을,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이수인 선생의 서정가곡과 동요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경남스틸, 경남은행의 협찬과 창원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 266-5580.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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