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 (수)
전체메뉴

LG세이커스 10점차 열세 극복하고 2연승

부산 KT와 홈경기서 79-76 승리

  • 기사입력 : 2019-10-19 20:22:28
  •   
  • 창원 LG세이커스가 10점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LG는 1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소닉붐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9-76으로 승리했다.

    창원 LG 김시래가 1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KBL/
    창원 LG 김시래가 1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KBL/

     LG는 5연패 뒤 2승을 하면서 리그 8위로 올라섰다.

     LG는 KT 허훈에게 32실점하고 바이런 멀린스(15득점 9리바운드) 등 2명의 상대 선수 외엔 두자릿수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LG는 39-40으로 1점 뒤진 채 시작한 3쿼터에서 허훈에게 14점을 내줬다. LG는 3쿼터 종료 2분 39초를 남겨둔 시점에 51-61로 뒤졌지만 3쿼터 마칠 때까지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고 정성우의 연속 득점과 정희재, 김시래가 자유투 4개를 성공하면서 59-61까지 따라붙었다.

     LG는 4쿼터 중반 라렌의 연속 8득점으로 76-72까지 앞서기도 했지만 상대 양홍석에게 2점슛을 내준 뒤 허훈에게 자유투 2개를 허용하면서 76-76 동점이 됐다. LG 라렌은 경기 종료 26초를 남겨두고 2점슛을 넣으면서 78-76으로 앞섰고, 종료 직전 자유투 2개 중 하나를 성공해 승리를 이끌었다.

     라렌은 32분 4초를 뛰면서 24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으며, 김시래는 17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시래는 4쿼터 중반 68-70으로 뒤진 상황에서 허훈의 슛을 블록하기도 했다. 박인태도 10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했다.

     LG는 오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상대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