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7회 ‘아름다운 가정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에는 대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특별상 수상자가 추가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 모범가정상은 정정자(진주시 강남동), 문병윤(진주시 초전동), 조덕영(진주시 사봉면), 김희(양산시 소주동), 오신부(의령군 궁류면), 강수영(하동군 청암면), 이시마루 츠야코(남해군 미조면)씨 가정 등 7가정이 선정됐습니다.
본상 시상식은 오는 25일(금)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모범가정상은 해당 지역에서 별도의 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화목상 : 한종석씨(산청군 생초면)
▲고난극복상 : 김희영씨(하동군 옥종면)
▲효경모범상 : 나카무라 사치코씨(함양군 수동면)
▲사회봉사상 : 이상근씨(고성군 삼산면)
▲특별상 : 박정만씨(사천시 선구동)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