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경남도청 계란 시식 행사…한 권한대행 "안심하고 드세요"
- 기사입력 : 2017-08-23
- Tweet
갑작스런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자 대부분은 계란 먹기 무섭다는 말을 합니다.
불안심리가 사그라들 줄 모르는 가운데 계란을 단체로 먹는 곳이 있어서 가봤는데요.
바로 경남도청 구내식당에 마련된 계란 시식 행사였습니다.
도내 전체 산란계 농가 전수조사로 부적합 농가 계란 62만개를 폐기하면서 이제 유통되는 계란들은 안전하다며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사람의 불안이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언제쯤 마음 편히 계란 집을 날이 올까요?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