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청년들 강상오(35), 김용찬(33), 신용운(29), 송송이(31), 정동훈(25)가 '웃길래'로 뭉쳤다. 웃은 '웃기다', 길은 'STREET' 래는 '來'라는 뜻을 담았다. 동네 골목길을 테마가 있는 곳으로 만들어 지역에 이바지하면서도 덩달아 재미있고, 재밌게 하다보면 돈도 들어오고. 이것이 웃길래 팀의 운영계획이자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