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약 두 달 만에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가 다시 가동됐다. 노동자들이 돌아왔다. STX노사와 경남도 창원시가 노사정 상생협약을 맺어 STX 경영정상화의 물꼬를 트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