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7월 6일 오후 함양 남계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서원 9곳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키로 최종 결정했다.